[이세인 기자] 보테가 베네타가 12월을 맞이해 다채로운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여성들을 위한 선물로 제안하는 인트레치오 밀지 케냐 백은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기법인 인트레치아토가 음각으로 은은하게 들어가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지키면서 놀랄 만큼 가벼워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고 있다.
연말 여행용으로나 일상에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강렬한 프린트를 정제된 감성으로 다듬어 클래식한 룩의 포인트로도 잘 어울린다.
남성을 위한 선물로 제안하는 푸르 옴므는 보테가 베네타에서 출시한 첫 남성 향수다. 복합적인 향이 관능적이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주는 푸르 옴므는 높은 안목을 지닌 남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소나무 가죽 노트를 담아 돌로미테 산맥의 자연 속에서 도심을 피해 잠시 취하는 휴식을 연상시키는 향이 매혹적이다.
오 드 퍼퓸과 애프터 셰이브, 샤워 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같은 향을 레이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보테가 베네타의 유명한 레더 브레이슬릿 역시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출시됐다. 남녀 모두에게 선물 가능한 브레이슬릿은 특유의 간결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럭셔리의 상징 진주, 드라마 속 여배우 스타일링 모두 접수!
▶리한나-에미넴 ‘더 몬스터(The monster)’ 빌보드 1위 “어떻길래?”
▶“아우터에만 신경 쓰면 뭐하나~” 이너웨어, 패피가 되는 지름길
▶A컷보다 끌리는 ‘2013 베스트 B컷’은?
▶미로슬라바 듀마-올리비아 팔레르모-알렉사 청의 백(bag)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