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월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박서준은 극중 외도 사실을 들킨 매형 재학(지지흰)의 태도에 마음고생 하는 누나(김지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민수를 통해 훈훈함을 발산했다.
또한 자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직장 동료 은영(한그루)의 고백에 “여자는 함부로 사귀자는 말 하는거 아닙니다. 남자들이 가볍게 보기 쉽습니다”라며 은영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말로 은영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민수앓이 시작!” “무뚝뚝하지만 은근 다정한 민수 완전 내 스타일” “박서준 믿고 봅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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