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11월20일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수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결혼해 현재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매년 결혼기념일이 있는 11월에는 화상 환아를 위한 음반제작, 희망나눔 콘서트, 결식아동 저녁밥 차려주기 등 여러 사람과 함께 행복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이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이벤트 제왕’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를 위해 더욱 스페셜한 계획을 세웠다. 바로 그들의 세컨드 하우스가 있는 제주에서 20주년 리마인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와 관련해 최수종은 “30주년보다는 20주년이 더 예쁘지 않겠느냐. 조금이라도 예쁠 때 촬영하면 좋겠다”고 밝히며 화보촬영을 제안했고, 이에 하희라는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하는 내내 제주에는 칼바람이 불었지만 부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최수종 하희라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나중에 최수종 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최수종 하희라 리마인드 웨딩, 진짜 멋지다” “최수종 하희라 리마인드 웨딩, 세월이 느껴지지 않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2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결혼 풀스토리는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우먼센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종현, ‘안녕들 하십니까’ 동참… SNS 프로필 사진 교체
▶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거부할 수 없는 로맨틱함 “결혼해주세요”
▶ 김우빈 포옹, 박신혜와 이루지 못한 짝사랑의 한 풀어…‘사심 가득’
▶ 니콜 심경글 “일부는 너를 시험할 것이고, 이용할 것이다” 의미심장
▶ [bnt포토] 주원, 평범하게 입어도 ‘넘치는 존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