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새 브랜드 광고 캠페인 '테이크 더 넥스트(Take the Nex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6일 아우디에 따르면 새 광고 캠페인은 감각, 혁신, 완벽이라는 세 가지 핵심 단어로 표현되며, 브랜드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나타냈다. 이번 광고는 논현동 새턴바스 뮤지엄, 인천 송도 트라이 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등에서 촬영했으며, 여기에 A8, A7, A6의 디자인 요소를 조합시킨 영상미가 일품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광고는 주제가 모두 담긴 30초 분량의 TV 광고와 15초 3편(감각, 혁신, 완벽)으로 제작됐다. 지난 2일부터 TV 방영 및 주요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이번 TV 광고로 아우디가 추구하는 진보가 무엇인지 알릴 것"이라며 "아우디가 말하는 미래, 바로 진보적 기술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차세대 프리미엄 수입차 1위 브랜드라는 잠재력까지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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