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아찔한 파격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12월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DSP 페스티벌’에 참석한 조현영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블랙 초미니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스루로 되어 있는 어깨끈과 가슴라인을 비롯해 엉덩이를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길이의 스커트는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든다. 여기에 흘러내린 듯한 어깨끈으로 섹시함을 배가시키며 베이글녀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조현영의 파격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게 옷이야 속옷이야”, “입었다라기 보다는 가렸다는 말이 더 어울릴 듯”, “몸매에 자신감 있는 건 아는데 이건 좀 심한 것 같네요”, “사람들이 괜히 란제리룩이라 하는 게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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