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꽃보다 누나’ 이미연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12월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은 솔선수범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세심한 성격으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3화까지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은 매사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친절한 모습으로 일관, ‘착한 손’이라는 수식어까지 달았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3회분에서는 선생님들과 언니 김희애, 그리고 짐(?) 승기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며 대단한 활약상을 보이기도 했다. 자칫 냉랭해질 수 있던 상황에서 그는 위로는 선생님들과 언니 김희애를 보좌하고 아래로는 승기를 애정으로 보살피는 빠른 대처를 해 보인 것.
이에 시청자들은 “이미연 얼굴도 마음도 정말 예쁜 여배우다” “꽃 중의 꽃은 이미연이네” “이미연 없는 ‘꽃보다 누나’는 팥 없는 찐빵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꽃보다 누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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