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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데스노트’ 제작 “나도 모르게…표정관리 안 돼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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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이 ‘데스노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녹화에서 노홍철은 전 출연진을 대상으로 “데스노트를 만들었다”고 선전포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자리교환을 통해 연속하는 고유번호를 가진 플레이어 5명으로 스트레이트를 완성시키는 게임인 ‘자리바꾸기’가 진행됐다. 게임을 앞두고 노홍철은 첫 게임에서 시작하자마자 최초로 사망한 당시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노홍철은 “지난주 첫 촬영 후 집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데스노트를 만들고 있더라”며 “당시 탈락 후 인터뷰에서는 연신 괜찮다며 억지웃음을 지었지만 사실은 표정관리가 안 돼서 죽을 뻔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은 “이번 회에서는 나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더 지니어스2’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 사기와 배신의 아이콘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노홍철의 대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12월14일 오후 10시10분 방송.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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