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연말을 맞아 보상판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보상판매 대상은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소프트웨어 전 제품으로 오는 27일까지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품을 최대 33만9,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할인 대상 제품을 모두 구매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는 블랙박스 할인만 적용된다.
주요 제품별 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의 경우 마하2 AIR 16㎇ 22만9.000원, 큐브 16㎇ 34만1,000원, 블랙박스는 FXD900 마하 16㎇ 24만9,000원 등이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은 아이나비 큐브’ 32㎇와 FXD900 마하 32㎇ 조합이 63만9,000원에 준비됐다.
구매 신청은 회사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한 뒤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및 수령 절차를 거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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