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30대 여배우 전성시대, 결혼 후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여배우들의 뷰티 노하우를 엿봤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속 한혜진의 샤워신이 화제가 됐다. 지난 7월 결혼 후 첫 복귀작에서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인 것. 한혜진은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리는 드라마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을 선보이고 있다.
한혜진은 평소 맑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비타민을 섭취한다. 비타민은 콜라겐을 생성해 불필요한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매일 거르지 않고 낮과 밤 전용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알려졌다. 낮 시간에는 수분 방어막을 만들어 건조한 공기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피부를 보호하고 밤에는 전용 관리 제품으로 낮 동안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한채영은 KBS 수목드라마 ‘예쁜남자’로 복귀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홍유라 역의 한채영은 냉철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연기를 선보인다. 출산 후 80여 일만의 복귀에도 아기 엄마 같지 않은 몸매와 뛰어난 스타일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채영은 평소 오일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알려졌다. 호텔 스파에서 누릴 수 있는 오일 테라피를 집에서 즐긴다고 전했다. 춥고 건조한 계절, 수분보충만으로 부족한 피부에는 오일로 보호막을 형성한다. 페이스 오일은 지나치게 번들거리거나 드라이한 경우 피부가 당길 수 있는데 중간 정도 흡수력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지현은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 중 천방지축인 한류 여신인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까칠한 매력을 보여준다.
최근 티저 예고편에서 천송이와 400년 전 지구로 온 도민준(김수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 어떤 연기 호흡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전지현은 헤어드라이어를 붙잡고 노래하는 장면이나 술에 취한 모습에서도 매력을 발산하며 압도적인 미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지현처럼 변함 없이 청순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2차 세안에 신경 써야 한다. 메이크업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 딥클렌징과 폼클렌징 세안을 겸한다. 겨울철 민감해진 피부 때문에 손상이 염려된다면 자극이 적은 천연 성분을 사용하고 세안 시간은 3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스타들의 HOT ITEM!마임 화장품 라헬 데이, 나이트 케어 수분젤 데이케어 수분젤은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피부 진정 및 보호효과가 뛰어난 알로에 베라가 강력한 수분을 공급한다. 나이트 케어 수분젤은 세라마이드, 및 피토스테롤이 밤 시간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유지한다.
일리 모이스춰 클렌징 오일 한방 팩을 한듯 촉촉하고 맑게 클렌징하는 훼이셜 클렌징 오일이다. 일주일에 두 번 충분한 시간을 들여 피부에 롤링해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관리 받은 듯 매끄러운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피현정 에디션 더 프레스티지 골드오일 에센스 아르간 오일과 금의 조화로 골드 테라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미백, 주름 기능성 제품이다. 버베나 향으로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가 있다.
미애부 시그니처뉴트리티브 크림 오메가3가 함유된 식물성 원료의 영양분이 피부에 균형을 되찾아 준다.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얼굴과 목 등에 고루 펴 발라준다.
미애부 시그니처 리뉴 딥 클렌징 크림, 시그니처 리뉴 폼 클렌저 유해 환경으로 인해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클렌징 크림과 미세한 기포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폼 클렌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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