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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속옷만 걸친 채 무결점 몸매 과시 “아기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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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아 기자] 톱모델 지젤 번천이 무결점몸매를 드러냈다.

지젤 번천은 브라질 출신으로 1996년 미국 뉴욕에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패션뷰티 광고를 섭렵하며 미국의 대표적인 속옷 패션쇼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2008년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모델’로 보도됐다. 당시 그의 연간 수입은 3,500만 미국달러.

현재는 2009년 12월 태어난 그의 첫 아이인 벤자민 레인 브레디, 2012년 12월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의 엄마이자 모델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당하게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애 엄마가 저런 몸매면 나는 어쩌라는 거지?”, “세월이 빗겨간 몸매”, “차 문은 닫아놓고 옷 갈아입길”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지젤 번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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