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Mnet 음악토크쇼 ‘비틀즈코드 3D’의 새 MC로 확정됐다.
12월11일 진행된 비틀즈코드 3D 녹화장에는 최근 ‘그리워해요’로 음원 차트1위를 휩쓸고 있는 2NE1과 DJ DOC의 이하늘, 정재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현장에는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엉뚱한 2NE1과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는 DJ DOC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됐다.
‘비틀즈코드 3D’ 제작진은 MC에 확정된 신동엽에 대해 “타고난 입담과 순발력으로 기대를 갖게 하는 MC”라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신동 역시도 ‘비틀즈코드2’에 이어 MC를 맡아 ‘신동 브라더스’로 활약한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존재감 있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엠블랙 미르와 라디오에서 입담을 자랑해 온 인디밴드 소란의 고영배도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신선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안길 전망이다.
앞으로 ‘비틀즈코드 3D’는 기존 평행이론의 독특함은 유지하되, 게스트와 유명 인사 간 생각지도 못한 공통점을 찾아내는 코너를 추가해 더 큰 웃음 사냥에 나선다.
한편 새로운 시즌으로 방송될 ‘비틀즈코드 3D’는 17일 0회 격인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24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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