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알려진 영화 ‘순수의 시대’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노출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강한나는 10월에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까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연출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11월에 열린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도 노출 패션을 선보여 또 한번 이슈를 얻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녀는 등과 힙라인까지 드러나는 백리스 드레스로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앞모습은 노출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뒷모습은 노출로 아찔한 반전매력을 선보인 것.
또한 대전 드라마페스티벌에서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롱 드레스에 깊은 V네트라인으로 가슴을 드러내 과감한 레드까펫룩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드까펫만큼이나 파격적인 영화가 될 듯”, “영화 벌써부터 기대된다”, “역대 노출 패션 중 최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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