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포미닛 남지현과 클라라가 겨울 추위를 녹일 뜨거운 수영복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의 메이킹 필름이 다음(Daum)을 통해 공개된 것.
메이킹 필름에서는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지난 6회분을 통해 방송된 연극 동아리 단체 MT 장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으며, 그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여배우들의 후끈한 수영복 패션 대결이 추가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첫 부분 밝은 미소를 머금고 가운을 걸친 채 등장한 클라라는 촬영에 돌입하는 즉시 입고 있던 가운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 촬영장의 환호를 자아냈다.
반면 남지현은 핑크색 비키니 상의에 깜찍한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에 한 쪽으로 땋은 머리와 모자 패션을 선보이며 클라라와는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남지현, 둘 다 예뻐요”, “클라라 남지현, 겨울에 고생이 많아요”, “클라라 남지현, 섹시해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메이킹 필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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