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2014 라이징 그룹으로 주목된 엠파이어(태희, 유승, 하루, 레드, 티오, 제리, 루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엠파이어의 일곱 멤버들은 bnt뉴스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일곱 가지 무지개 빛깔을 보여주는 스펙트럼과 같았다.
화보 속 멤버들은 훈훈한 비주얼로 다채로운 힙합룩을 소화하며 팬심을 겨냥했다. 장난기와 카리스마가 뒤섞인 개인 컷과 단체 컷에서 멤버들은 화려한 카무플라주 패턴 점퍼, 후드가 달린 티셔츠 등 스트리트 감성의 의상들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포토그래퍼의 완벽한 피사체가 됐다.
2013 대한민국 한류대상’ 라이징 스타상과 ‘2013 대한민국 한류대상’ 특별신인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맛본 엠파이어는 올 한 해 연예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엠파이어 멤버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더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사길 바랐다.
현장 관계자는 “신인답지 않은 재기발랄함과 끼가 넘쳐났다. 일곱 멤버 모두 개성과 감각이 남달라 향후 활동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엠파이어는 12월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3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영화감독 장철수와 영화배우 박기웅, 권상우 등과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특별 신인상을 수상했다.
기획 진행: 최미선, 박윤진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스냅백: 오피셜
헤어&메이크업: 레드카펫
스타일리스트: 김영현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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