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 주말 드라마 ‘황금 무지개’를 통해 개성 넘치는 검사 서도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도영앓이’를 예고했다.
정일우는 12월8일 방송된 ‘황금 무지개’ 12회분에서 날라리 검사 서도영과 잘 어울리는 레드 스포츠카를 타고 옴므파탈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블랙 수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가 매 장면마다 보여준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능청스러운 말투는 극중 서도영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일우의 ‘검사 서도영’을 처음 접한 시청자들은 “정배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서도영 최고!”, “누가 서도영이고 누가 정일우인지”, “보는 내내 서도영 때문에 너무 재밌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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