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숙희가 소속사를 옮겨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12월9일 오전 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사운드 측은 지난 10월 숙희와 공동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G엔터테인먼트는 공연 기획, MD 제작,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또한 크레이지 사운드는 작곡가 똘아이박과 K-pop스타 성수진, 위대한 탄생의 오병길이 몸담고 있다.
숙희의 새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2월을 목표로 새 음반이 준비 중이다. 숙희가 가진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영입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감수성 깊은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숙희는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OST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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