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휘성이 ‘히든싱어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2월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휘성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1라운드 ‘with me’에서 최저 득표인 4표를 획득하며 안정적인 시작을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안 되나요’에서 22표를 받아 5명 중 4등을 기록 가까스로 탈락을 면했다. 또한 3라운드 ‘가슴 시린 이야기’에서도 29표를 받은 휘성은 4명 중 3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관객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이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휘성은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열창, ‘서울대 휘성’이라 불리는 박준영과 ‘사랑해 휘성’ 김진호를 제치고 50표를 획득,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휘성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더 좋은 가수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휘성 진짜 멋지더라구요” “히든싱어 휘성이라니 모창능력자들 진짜 대단하네요” “히든싱어 휘성 진짜 노래 잘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히든싱어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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