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홀로 서점을 찾았다.
12월6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해로 촬영 갔다 와서 나 홀로 교보문고. 다이어리 고르던 중 만난 드림캐쳐. 나 너 사고 싶냐. 풉. 다이어리에 책에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눈만 살짝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어두운 조명에도 순수 자연미인답게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박신혜 서점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털털하게 혼자서도 잘 다니네” “얼굴 가려도 예쁘다” “박신혜 서점 인증샷, 나도 서점 잘 다니는데… 가면 만날 수 있으려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재벌가 상속자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차은상 역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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