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12월5일 독특한 벨트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f(x) 빅토리아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빅토리아는 5일 저녁 서울 청담동 트와이스 라인지에서 열리는 ‘쇼파드 해피스포츠 20주년 기념파티’ 행사에 참석해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올블랙 패션에 과감한 벨트 디테일로 노출을 시도해 섹시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뽐낸 것.
물오른 미모를 달군 스타들 가운데서도 특별히 독보적인 미모를 뽐낸 빅토리아의 뷰티 스타일링을 분석했다. 클로즈업으로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한 그의 뷰티 노하우는 무엇일까.
EYE&BASE 깊은 눈매, 은은한 광채 피부
어리고 생기 있어 보이는 피부의 첫 번째 조건은 환하고 은은한 광채와 함께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다. 빅토리아는 화사한 톤과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글로우로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언더라인까지 꼼꼼하게 그린 아이라이너로 섹시하고 농염한 이미지를 배가했다. 빅토리아처럼 글래머러스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젤펜슬라이너를 사용해 점막부터 채우면서 그리면 된다.
또렷하고 맑은 눈동자를 구현하고 싶다면 눈밑을 하이라이터로 밝히고 섀도우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연출해보자.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더하고 싶다면 눈꼬리를 살짝 올려서 그려보자 보다 귀여운 느낌을 원한다면 아래로 내려 그리면 된다.
LIP 로맨틱 핑크로 촉촉하게 빛나는 립
빅토리아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단연 눈에 띄는 핑크립이다. 팝컬러의 핫핑크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메이크업인 것.
입술 안쪽에서부터 틴트와 글로스가 하나로 합쳐진 제형을 사용해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빅토리아의 립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보다 좋은 발색과 지속력을 원한다면 립컨실러와 밤을 사용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면 된다.
또한 빅토리아처럼 쿨톤의 피부에는 진한 핑크 계열의 컬러가 어울린다. 한국인이 많이 가진 피부톤인 웜톤인 경우 오렌지 빛이 감도는 레드 계열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코랄빛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므로 참고하자.
▶ f(x) 빅토리아의 잇뷰티 LIST
01 딜라이트 토니틴트
톡톡 두드리면 빠른 컬러링으로 생기 있는 입술이 완성된다. 수분베이스가 98%함유돼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02 루미너스 동안광채 CC밤
얼굴결과 라인을 잡아주는 볼륨 필러프라이머와 커버 CC가 하나로 돼 하루 종일 건조하고 볼륨감 넘치는 동안 피부를 완성해준다.
03 퍼펙트아이즈 젤핏 워터프루프라이너
미끄러질 듯 부드러운 젤 텍스처와 오랜 시간 지속되는 롱 웨어링 프루프 효과가 있다. 화려한 펄감과 풍부한 컬러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오토 아이라이너.
(사진출처: 토니모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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