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연주가 중국 진출을 위한 서막을 올렸다.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정연주가 송혜교에 이어 중국 최대 통신사 bbk의 휴대전화 vivo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연주는 광고 촬영을 위해 중국과 핀란드를 오가며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6일 오전 귀국했다.
현지 관계자는 정연주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보여줬던 발랄하면서도 주관이 뚜렷해 보이는 이미지가 광고 컨셉과 잘 어울려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정연주는 이번 광고를 통해 중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현재 몇 편의 중국 드라마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연주는 작년 영화 ‘손님’으로 클레르 몽페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신인배우다. 현재 5월 촬영을 마친 김용완 감독의 영화 ‘리턴 매치’의 주인공으로 12월 특별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컴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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