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시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2월5일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머리 스타일이 좀 바뀌었는데 어때요? 요즘 영화 촬영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정말 보고 싶어요. 빨리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여성스러워진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동안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운동선수로서 활약해온 그는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이시영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머리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시영 근황, 더 예뻐진 듯” “이시영 근황 사진 보니 영화 더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신의 한수’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이시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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