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여진구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12월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유정과 김소현, 여진구의 출연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유정의 출연료는 드라마가 회당 6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김소현은 400~600만 원, 여진구는 영화 한 편당 1,000만원에서 5,000만 원 정도의 높은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분 좋은 날’ 측은 과거 아역배우들의 출연료가 50~60만 원 선이었지만 현재는 10배에서 100배 정도 높아졌다며 “연기력이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출연료 납득이 가네요” “여진구 출연료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여진구 출연료에 놀라긴 했지만 그 정도 받아도 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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