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녀시대 윤아가 실물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월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아의 게릴라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놀이기구를 타며 “SM 엔터테인먼트 최고 미녀로 이연희, 고아라, 자신 중에 꼽으라”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임윤아”라고 대답했다.
이어 윤아는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여자 아이돌 미모 순위 1위”라는 소개에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여자 아이돌 중 미모가 상위인 것 같다”고 실물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포터 김태진은 “상도 상상, 상중, 상하가 있지 않느냐”고 짓궂게 물었고 윤아는 “TV를 통해 나를 중상으로 생각하셨던 분들도 실제로 보면 상상이라고 하더라”며 “관리 열심히 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실물 자신감 있을 만 하네” “윤아 실물 자신감 진짜 매력있어요” “윤아 실물 자신감 리액션이 진짜 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나 혼자 산다’ 홍석천 매니저, 얼굴 보고 뽑았나? ‘훈훈’
▶ 고아라 치킨런 닮은꼴, 정우의 손이 빚어낸 싱크로율 ‘깜찍’
▶ 노홍철 복근 공개, 기침 안 해도 선명한 王자 ‘진정한 환골탈태’
▶ ‘꽃보다 누나’ 윤여정 영어 실력, 표현부터 발음까지 모두 ‘완벽’
▶ [bnt포토] 이종석, 날렵한 턱선 '멀리서도 한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