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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손’에 들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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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요즘 행사장에서 스타들의 손에 하나씩 들려있는 것이 있다. 바로 클러치 백이다.

끈이 없어 손에 쥘 수 있는 디자인을 의미하는 클러치백이 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 사실 클러치백은 과거 과거 격식을 차린 파티나 시상식 레드까펫에서 주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데일리룩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스타들은 물론 패션피플이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이 됐다.

클러치 백의 매력은 다양하다. 편안한 캐주얼룩이라도 클러치백 하나면 시크하고 엣지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밋밋한 룩에도 유니크한 클러치백을 매치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최근 인기 있는 클러치 백은 심플한 디자인보다 톡톡 튀는 유니크한 스타일. 특히 다양한 패턴이나 광택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사랑받고 있다.


스타들 역시 강렬한 클러치 백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한다. 얼마 전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얻었던 배우 한 채영이 선택한 아이템도 스트라이프 클러치 백이었다. 블랙, 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줬다.

소녀시대 서현은 레드 컬러 아우터에 레오파드 클러치백으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심플한 오버사이즈룩에 프린트 백으로 전체 룩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 클러치백은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하는데도 제격이다. 윤승아는 데님 오버롤 팬츠에 핑크 컬러 백으로 상큼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타일리시하게 클러치백을 연출하고 싶다면 드는 방법부터 바꿔보자. 백을 양쪽 손으로 정직하게 드는 것보다 한 쪽 손으로 무심한 듯 잡는 것이 패션 센스를 더하는 포인트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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