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배우 정일우가 소년 같은 모습에 남자다운 매력을 더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시트콤과 사극, 영화는 물론 연극무대까지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가 bnt뉴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브라운컬러의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에 베이지 컬러의 스웨터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컬러의 데님과 레드컬러의 슈즈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것. 겨울 느낌 물씬 자아내는 의상과 정일우의 다양한 포즈가 어우러져 세련된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정일우는 장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카메라 셔터에 맞춰 장난스러운 표정과 진지한 표정을 번갈아 지어 보이며 역시 배우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1년 반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선언하며 현재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 진행: 최미선, 최혜민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재킷: 엘번드레스
헤어: 보이드 by 박철 박철 원장, 김경민 디자이너
메이크업: 보이드 by 박철 김예나 실장, 임현영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실장, 조아름 팀장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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