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이디 제인이 ‘미소년 통신: DJ 갓알지’ 게스트 출연에 앞서 아쉬움을 표했다.
11월28일 밤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 될 QTV ‘미소년 통신: DJ 갓알지’에서 데니안, 천명훈과 함께 코너를 진행한다.
방송에 앞서 레이디 제인은 “라디오는 많이 해봤지만 생방송은 처음이라 떨린다”라며 첫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H.O.T.의 팬이라 H.O.T. 오빠들과 방송하는 줄 알고 엄청 좋아했었다”고 말해 아쉬운 감정을 토로했다. 레이디 제인은 평소 H.O.T.의 열혈 팬임을 지난 방송을 통해 알려져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이 출연할 DJ 갓알지는 아날로그의 향수와 디지털 감성이 녹아있는 심야 DJ쇼가 될 것이라고 담당 PD는 전했다. 또한 “1회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반가운 분과의 깜짝 전화 연결이 준비돼있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시청자들의 추억이 담긴 다양한 사연과 고민들로 채워질 ‘미소년 통신: DJ 갓알지’는 QTV와 다음(DAUM) tv팟을 통해 28일 11시에 생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왕빛나, 센스 있는 주얼리로 베스트 드레서 등극!
▶‘트러블 메이커’ vs ‘내일은 없어’ 더욱 강력해진 트러블 메이커의 파격
▶하반기 공채 막바지 “합격을 부르는 면접 복장은?”
▶만인의 컬러 ‘블랙’ 다양하게 연출하는 법
▶2013 겨울, 남성패션 ‘스타일 UP’ 아이템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