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내년 10월 약 2주간의 세계적인 미인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프랑스 퍼스트뷰티파운데이션과 한국의 프로토터사인 엠프레젠트 공동으로 약 40여개국가 50여 명의 후보자들이 참여한다. 한국 대표로는 윤지오양과 권다원양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 둘은 중국 항주에서 열린 한국제일미녀 공회에서 위너와 세미위너를 수상한 바 있다.
미스퍼스트뷰티월드는 기존 미인대회와는 달리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참여를 통한 ‘뷰티 한류’의 시금석을 다지기 위한 행사다. 다양한 광고주들과 해외 매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마켓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엠프레젠트가 그동안 미스코리아, 엘리트 모델룩, 미스인터콘티넨탈 등 각종 국내외 대회를 프로모터한 경험을 총 집약하여 선보일 것이라 관계자는 전했다.
2014년 세계미인대회 미스퍼스트뷰티월드는 한국의 뷰티산업을 널리 알리는데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남아 자선구호 단체인 월드채널과 공동으로 기금마련을 위해 경배, 바자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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