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혁의 ‘백덩크’가 화제다.
11월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혁은 현란한 드리블과 환상적인 백덩크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역습 찬스에서 줄리엔 강의 패스를 이어 받은 김혁은 가뿐하게 뛰어올라 백덩크를 선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해설자들은 “신발에 뭘 넣은 것이 아니냐”라며 “신장이 190cm가 안 되는 데 대단하다”라고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백덩크 진짜 남달라” “김혁 백덩크 진짜 멋있어요” “김혁 백덩크라니 우리동네 예체능 완전 드라마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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