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임신 사실을 전한 소유진이 초음파사진을 공개했다.
11월26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2세 초음파 사진이 조그맣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동료배우 이정진은 “축하축하 정말 축하해. 건강관리 잘하고”라는 축하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소유진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4월 출산한 예정이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소유진의 초음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임신 축하! 건강관리 잘하시길” “소유진 임신? 딸일까, 아들일까?” “소유진 초음파사진, 뭔가 바라만 봐도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당사자는 얼마나 좋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1월 15세 연상의 요식업체 대표 백종원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유진 초음파사진’ 사진출처: 소유진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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