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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흑조’ 황신혜 vs 순백의 ‘백조’ 김옥빈의 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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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배우 김옥빈과 황신혜가 흑조와 백조를 연상케 하는 흑과 백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황신혜는 11월26일 있었던 MCM 2014 S/S 패션쇼에서 레드립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함께 올 블랙룩을 선보였다. 평소 동안 외모와 스타일리시하기로 소문난 그녀는 이번 행사장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레더, 퍼 등 다양한 소재를 곁들여 올 블랙룩을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스터드 액세서리를 이용해 시크함을 더했다. 특히 볼륨감 있는 블랙 퍼 재킷은 화려한 블랙 스완을 연상케 했다.

영화 ‘열한시’ 쇼케이스에 참석한 배우 김옥빈은 미니멀한 그레이 원피스를 이너로 받쳐 입고 볼륨감 있는 화이트 퍼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다소 부해 보일 수 있었지만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김옥빈의 각선미로 커버할 수 있었다. 또한 앞서 황신혜와 대조되는 화이트 퍼 재킷으로 백조를 떠올리게 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만큼 스타들의 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황신혜와 김옥빈처럼 화려하고 시크한 블랙 퍼와 순백의 매력을 강조하는 화이트 퍼의 매력을 잘 활용한 스타일링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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