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가한 김소연이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드레스 자태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진행된 MAMA에서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3’ 주인공으로 발탁된 김성준과 함께 시상자 자격으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선택한 블랙컬러의 원오프숄더 드레스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여성스러운 곡선미가 느껴졌으며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세련미를 더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소연의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드레스에는 청담동 스타 헤어샵 아쥬레의 수안 부원장과 권인선 부원장이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수안 부원장은 차분한 에쉬 컬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어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더해주었고 권인선 부원장은 블론즈 골드 아이메이크업과 피치계열 립스틱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최대한 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3 MAMA는 팝의 거장 스티비원더를 비롯해 패리스힐튼 일비스 아이코나팝 곽부성 빅뱅 엑소 2NE1 이효리 트러블메이커 비 소녀시대 버스커버스커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해 객석을 가득 메운 1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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