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양희은의 집이 공개됐다.
11월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양희은은 집안 곳곳의 미술작품을 소개하며 “모든 게 어머니 작품”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양희은은 “녹내장임에도 일일이 수를 놓았다. 우리 엄마는 끊임없이 손을 움직인다. 손이 놀면 큰일난다”고 설명했다.
양희은의 집은 마치 갤러리를 연상하게 만드는 고풍스러운 작품들로 가득했다. 이에 양희은의 어머니는 “그림과 만들기를 좋아한다”며 “원래는 순수미술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양희은 집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희은 집공개 진짜 훈훈하네요” “양희은 집공개 보니 진짜 미술에 재능이 뛰어나신 듯” “양희은 집공개 보니 어머님이 대단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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