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민호가 여심을 흔드는 브이 셀카를 공개했다.
이민호는 11월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도 화이팅! 추운데 두꺼운 옷 걸치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각기 다른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꽈배기 디테일을 더한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넥 부분을 올려 턱을 가림으로써 더욱 외모를 샤프해 보이도록 한 것이 눈에 띈다.
이민호 브이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민호 손이 왜 이렇게 커?”, “이민호 니트가 또 내 마음에 불을 붙이네”, “역시 남자는 니트”, “이민호는 날이 갈수록 잘생겨지는 듯”, “김탄앓이가 끝나질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상속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 팔로워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사진출처: 이민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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