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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섹시한 포즈 잡다가 그만…“이런 적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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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월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는 윤한과 이소연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과 이소연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블랙&레드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로 촬영을 이었다.

물랑루즈 콘셉로 진행된 웨딩촬영 중 이소연은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다가 갑작스레 웃음을 터트렸다. 타이트한 드레스가 터지고 만 것. 이에 촬영이 중단 됐고, 이소연은 “너무 민망했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부끄러워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진짜 훈훈하네”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에서 빵 터졌다”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진짜 민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결혼했어요3’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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