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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얼차려 굴욕, 폭군 하하에 속수무책 “엎드려뻗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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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유재석이 하하에게 얼차려 굴욕을 당했다.

11월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관상-왕게임’ 특집으로 꾸며져 2013년 서울로 타임 슬립한 조선 7인방이 최후의 왕 자리를 놓고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돈조(정형돈)를 잡고 새로운 왕이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보다 높은 신분을 갖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천민 세 명을 잡아야 게임을 끝낼 수 있는 하하는 머리의 망나니 분장을 보고 유재석을 박으로 내리쳤으나, 상인 신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서로의 신분 차이 때문에 안전하게 같이 다닐 수 있게 된 하하와 유재석. 이에 하하는 유재석에게 “곁에서 보필하라”라고 명했고, 유재석은 “배움이 없다”며 그에게 엄청난 설교를 늘어놨다.

유재석의 뼈있는 충고에 비위가 거슬린 하하는 “엎드려뻗쳐”라고 말하며 길거리 한복판에서 얼차려를 줬다. 안하무인 왕 하하는 “하나에 정신, 둘에 통일”이라고 외치며 계속해서 벌을 줬고, 이후 “다신 설교 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유재석의 훈계는 계속됐고, 결국 하하는 “왜 자꾸 교훈질이야”라며 매미 형벌까지 내렸다. 폭군 하하의 명령에 유재석은 어쩔 수 없이 나무에 매달려 “맴맴”을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얼차려 굴욕에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죽이 잘 맞는 듯” “유재석 얼차려 굴욕에 빵 터졌네” “유재석 얼차려 굴욕? 이렇게 보니 하하 뭔가 폭군이랑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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