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류현진 수지 야구경기 모습이 포착됐다.
류현진과 수지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초능력 야구에 임했다.
이날 남양주에 위치한 야구장에 모인 전 출연자들은 초능력 야구를 함께할 프로야구선수 신경현 이병규 김현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본격적으로 펼쳐진 경기에서는 상상초월 각양각색 초능력이 등장했다.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능력을 갖게 된 멤버들은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고, 초능력 야구를 처음 접해본 선수들은 초능력의 실체를 확인할 때마다 크게 즐거워했다.
그런가 하면 류현진 선수는 야구에 서툰 수지를 위해 직접 배트 잡는 법부터 스윙까지 직접 가르쳤다. 수지는 야구를 빠르게 습득하여 놀라운 실력을 발휘해 프로야구선수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류현진 수지 야구 강습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를 류현진에게 배우다니 대박이다” “류현진 수지 야구, 미녀와 야수 보는 듯” “실력이 얼마나 늘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강력한 능력으로 무장한 ‘초능력 야구’는 24일 오후 6시1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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