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MAMA’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을 언급했다.
11월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보영이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에 “예뻐졌다”는 칭찬이 이어졌고, 이보영은 “마음에 편해져서 그런지 많이 예뻐졌다는 얘기 듣고 있어 기분 좋다”고 화답했다.
처음으로 MAMA에 참석했다는 그는 지성은 왜 한국에 두고 왔냐는 질문에 “나 혼자 젊은 친구들이랑 놀아보려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2013 MAMA’에는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스타와 음악 팬들이 참석하며, 5개 대륙 총 93개국 약 24억 명의 가시청자를 대상으로 호주, 말레이시아, 마카오,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홍콩, 캄보디아,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5개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이외 국가들에서는 녹화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2013 MAMA’ 중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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