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뉴이스트-엠(NU'EST-M)이 중국판 유투브로 불리며 중국 내 최대 동영상 사이트로 손꼽히는 투도우(Tudou)가 올해 처음으로 연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즈’에서 ‘의 축하무대에 섰다.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즈’는 ‘2013년 최고의 배우와 작품을 비롯해 해외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2013년 한해 동안의 중국 내 최고 인기 아티스트를 뽑는 시상식이다.
첫 회인 이번 시상식에서 현재 중국 내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조비창'과 ‘오기륭’, ‘안젤라 베이비’ 등의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했다.
10월24일부터 시작된 시상식의 투표에는 1억 6천만명 이상이 투표에 참가 하는 등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시상식은 뉴이스트-엠뿐만 아니라 중국 내 최고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지드래곤의 무대소식이 미리 전해지면서 축제 열기를 더했다.
가장 환영 받는 해외 아티스트 부문에는 수상자인 지드래곤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 장근석, EXO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중국 내에서의 한류 열풍을 실감케 했다.
뉴이스트-엠의 멤버들은 “최고의 시상식 무대에 설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 하여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해 수상자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날의 감동을 전했다.
뉴이스트-엠은 플레디스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손잡고 본격적으로 중국 내 공식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에서의 프로모션 활동에 날개를 달게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20일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 체육관 에서 열린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즈’는 투도우와 심천 위성 TV를 통해 11월30일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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