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뱅 지드래곤이 중화권 모델 겸 배우 안젤라베이비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지드래곤은 11월22일(현지시각) 오전 홍콩 란타우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아뮤직어워드’(이하 2013 MAMA) 행사 전 아티스트 미팅에서 안젤라베이비와 관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안젤라베이비는 2012 MAMA에 참석한 후 지드래곤의 콘서트까지 직접 관람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은 “작년 MAMA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 그 콘서트 이후 직접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그 친구가 내 콘서트를 보러 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 친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의문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믿어야지” “지드래곤 애인은 도니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는 ‘2013 MAMA’에는 소녀시대 버스커버스커 빅뱅 엑소 씨스타 크레용팝 다이나믹듀오 트러블메이커 이효리 인피니트 2NE1 이정현 박재범 에일리 이승기 이승철을 비롯해 팝스타 스티비원더,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홍콩 출신 가수 곽부성 등 다국적 스타가 대거 참석해 멋진 무대를 꾸민다. (사진출처: 에이벡스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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