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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공항 커플패션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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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11월22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참석차 21일 출국한 트러블메이커의 커플 공항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현아와 현승은 핑크와 하늘색 코트로 알록달록한 커플룩을 연출했다. 컬러는 달랐지만 파스텔톤과 오버핏 스타일의 비슷한 코트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더한 스타일은 별 다른 설명 없이도 이 둘을 커플처럼 보이게 했다.

또한 이너에 매치한 스타일도 비슷했다.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에 동일하게 팬츠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소재가 비슷한 블랙 슈즈까지 더하며 디테일이 돋보이는 커플룩을 연출했다.

트러블메이커는 마지막으로 동일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꼭 동일한 디자인과 컬러로 무장하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함이 살아있는 커플룩의 진수를 보여준 것이다.

보다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연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커플이 있다면 트러블메이커의 공항 커플패션처럼 모든 것을 동일하게 맞추기 보다는 통일감을 느끼게 하는 몇 가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줄 것을 추천한다.

커플룩을 연출할 때의 포인트는 상대방과 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일해 지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유사성을 더하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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