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열정 넘치는 ‘메디컬 탑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월20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제작사 측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촬영에 매진 중인 배우들의 사진을 여러 장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와 밤낮없이 이어지는 고된 스케줄에도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모두가 파이팅을 외치며 사기를 충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탑팀’의 멤버들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끈끈한 친목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우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며 단 한 컷의 장면이라도 감독, 상대 배우들과 꼼꼼한 회의를 거쳐 촬영을 진행할 만큼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극이 중반에 이르면서 새로운 판도로 뒤집힐 만큼 여느 때보다 현장 분위기가 열기로 가득하다. 배우들의 온몸 열연이 돋보이는 명장면들의 향연이 예고되어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메디컬 탑팀’ 13회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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