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1월24일 K-POP콘서트 ‘바간자 온 노벰버(Vaganza on November)’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플라자 간다리아시티몰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 힙합듀오 ‘긱스’와 힙합그룹 ‘팬텀’이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초청됐다.
바간자 온 노벰버에는 긱스와 팬텀 외 2012년 K-POP제작 시스템으로 캐스팅 및 프로듀싱 되어 인도네시아 현지 데뷔 후 최고의 아이돌로 성장한 ‘S4’와 ‘SOS’도 함께한다.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양국의 음악적 매력을 각기 선보일 예정이다.
긱스와 팬텀의 공식에이전트 회사인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김진우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에서의 공연을 통해 아이돌, 댄스음악으로 대변되는 K-POP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해외시장에 꾸준히 소개해, 향후 K-POP 음악 수요층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인도네시아 공연 ‘바간자 온 노벰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젊은 뮤지션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류의 지속적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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