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공항 사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1월11일 공항 난간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겪은 제시카. 당시 부상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제시카의 건강을 걱정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에 제시카는 11월19일 자신의 SNS에 “Feeling better. thanks”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그레이 컬러의 레깅스와 루즈한 핏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한 하의실종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트렌디한 체크 패턴 셔츠를 가볍게 걸치고 있으며 편안함이 강조된 스니커즈를 착화했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 편안해 보이는 복장으로 사진 속 제시카는 옐로우 컬러의 차 앞에 서 건강한 지금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사고 이후 참석하기로 예정된 사인회 일정에도 불참한 제시카는 그간 집에서 휴식을 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 이제 괜찮아졌나?”, “아프지 말아요”, “괜찮아 보여서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제시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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