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이승기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11월29일 방송될 MBC 창사 52주년 특집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기획 홍상운, 연출 김진만 김정민)은 이승기의 목소리로 전달될 예정이다.
‘곤충, 위대한 본능’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곤충의 생태계와 희로애락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아마존의 눈물’과 ‘남극의 눈물’ 등을 만들어 온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매년 MBC의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는 김남길, 송중기, 현빈 등 최고의 남자 스타들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가운데, 이번엔 ‘국민 훈남’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승기가 확정돼 더욱 기대를 높였다.
평소 다큐멘터리를 즐겨본다던 그는 바쁜 해외 스케줄과 콘서트 준비 속에도 캐스팅에 흔쾌히 응했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정확한 전달력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기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MBC ‘곤충, 위대한 본능’은 29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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