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서울 강동구)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사 임직원 110여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한국닛산과 함께 그리는 꿈을 주제로 '나만의 자동차'를 그리는 사생대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 특성상 미술 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자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샌드 아티스트 이봄을 초청, 모래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샌드 아트 공연이 열렸고, 창의력 키움 장학금도 전달했다.
한편,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기아로 발생된 아동, 입양기관 보호아동을 포함한 무연고 장애아동들과 수급자 가정의 장애인 자녀들이 속해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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