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물오른 미모로 셀카 실력을 뽐내고 있어 화제다.
최근 트위터를 개설한 후 왕성한 SNS활동을 하고 있는 서현이 물오른 미모만큼이나 발전된 셀카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정직한 정면 모습만 찍던 셀카와 달리 윙크와 스티커까지 활용한 셀카를 공개한 것.
11월7일 서현은 “안녕. 좋은 날이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수수한 민낯에 큰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11월9일에는 블랙 시스루 의상에 차분하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뽐냈다. 통통하던 젖살 대신 갸름해진 브이라인에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과 립 컬러는 서현을 더욱 성숙해 보이게 한다.
가장 최근인 11월10일에는 솜사탕을 들고 귀엽게 윙크하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끝에만 웨이브를 더한 일명 ‘여신머리’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잃지 않으면서 귀여움까지 더했다.
한편 서현의 근황이 담긴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서현 셀카 실력 많이 늘었네”, “서현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소녀시대 컴백은 언제하나”, “소녀가 아니라 이젠 아가씨네”, “서현도 셀카에 보정을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서현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쌀쌀한 날씨, 분위기 있는 ‘따도남’ 스타일링은?
▶다비치 강민경, 180도 다른 반전 패션 “평소에는?”
▶“수능 끝!” 고3 수험생, 이제는 안경 벗고 선글라스 쓸 시간
▶클라라 vs 효연, 목폴라 스타일링 “여성스럽거나 시크하거나”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감각적인 오피스룩 “연출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