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K팝 스타 시즌2’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가수 신지훈이 11월22일 신곡 ‘아프고 아프다’를 발표한다.
11월14일 소속사 큐브DC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두번째 싱글 ‘아프고 아프다’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표를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지훈은 독특한 디자인의 화사한 노란 컬러 스위터를 입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특히 신지훈의 몽환적인 표정과 웨이브진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엿보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곡 ‘아프고 아프다’는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가 신지훈 만을 염두 해두고 만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디움 템포의 R&B곡으로 풍성한 코러스 라인과 가스펠을 연상시키는 웅장함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큐브DC관계자는 “신곡 ‘아프고 아프다’를 통해 더욱 성숙한 모습의 신지훈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큰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지훈은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해 피겨스케이팅 선수라는 독특한 이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공: 큐브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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