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연예계 주(酒)당 모임으로 유명한 마녀사냥 4MC의 회식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11월15일 방송을 앞둔 JTBC ‘마녀사냥’에서는 4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의 남다른 회식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11월 첫 녹화였던 이 날, 4MC는 오프닝 근황토크로 11월에 있을 기념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샘 해밍턴은 11월11일을 가래떡 데이라고 칭하며 3MC도 모르는 한국인(?)다운 면모를 과시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성시경은 샘은 틀림없이 한국 사람일 것이라 확신하며, 그 일례로 지난 주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성시경은 “지난 주 회식자리가 있었다”며 “좌식인 식당에서 장시간 진행된 회식으로 인해 모두가 다리가 저려 불편해 하는데 샘 혼자 몇 시간을 가부좌 자세로 제일 편한 얼굴을 하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계 최강 주당 4MC의 회식에 관한 에피소드는 11월15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강민경, 악의적인 합성사진 유포자 고소
▶ JYJ, 악플러에 강경 대응 “미성년자 선처 없다”
▶ 윤정수, 투자실패와 보증 문제로 파산신청 ‘빚 10억’
▶ 유연석 자필편지, 동갑내기 손호준에게 “나랑도 놀아줘”
▶ 프라이머리, ‘I Got C’ 표절 논란 사과 “미숙해서 벌어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