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최근 ‘마녀사냥’을 통해 최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성시경과 허지웅의 러브라인이 공개 될 예정이다.
11월15일 방송을 앞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최근 남남 커플로 대중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성시경과 허지웅의 특별한(?) 러브라인이 그려진다.
이날 2부에서는 최근 젊은 여성들을 대상하고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마성의 매력남 허지웅의 관한 이야기가 화두로 올랐다.
특히 탑게이 홍석천은 “우리 세계(?)에서 인기가 많다”며 허지웅을 치켜세웠다.
이에 MC들은 1부 녹화 ‘이원생중계’에서 연결했던 서울대학교에서도 ‘허지웅 앓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연신 허지웅의 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MC들의 짖궂은 장난에 민망해하던 허지웅은 성시경을 지긋이 바라보며 “난 너밖에 없어”라고 깜짝 고백을 해 보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성시경-허지웅 러브라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은 참 남자 MC 4명의 궁합이 잘 맞는 프로그램” “마녀사냥 때문에 금요일이 기대된다” “호오 성시경 허지웅 러브라인이라니 이번 주 본방사수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과 허지웅 사이에 핑크빛(?) 기류는 11월15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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