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남장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만취녀로 변신했다.
박은지는 최근 촬영한 숙취해소제 ‘우콘쿤부탁해’의 광고촬영을 통해 술어 찌든 만취녀의 모습을 연기했다.
광고 속 박은지는 잦은 술자리로 인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 광고는 ‘사랑의 유통기한이 끝나기 전에’ 라는 슬로건과 함께 숙취해소제인 ‘우콘군부탁해’를 말하며 끝이 난다.
‘박은지 만취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만취녀 연기 전혀 어색하지 않네” “박은지랑 언제 소주 한 잔 같이 하고 싶다” “박은지 연기가 아니라 실제 술버릇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콘군부탁해’ 광고는 현재 DMB와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우콘군부탁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스타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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